북 김정은 - 4월 말 푸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만난다

포인트뉴스 편집 | 발행:2020.03.08 12:25
손병혁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월 말에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크렘린궁이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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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을 만날 것”이라면서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김정은 위원장이 4월 말에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김 위원장의 구체적 방문 시기와 북러 정상회담 장소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일본 교도통신은 북한과 러시아 관계자들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러시아를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 위원장의 열차가 24일 국경을 넘어 러시아 하산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우수리스크를 거쳐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담 장소로는 블라디보스토크의 루스키 섬 내에 있는 극동연방대 스포츠용 건물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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