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앞 속옷만 입고 사진 찍다 쫓겨난 인플루언서

포인트뉴스 편집 | 발행:2022.11.22 18:04
[포인트뉴스] = 대만의 한 인플루언서가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 앞에서 속옷만 입고 사진 촬영을 하다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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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인플루언서 '아이리스 셰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브루 박물관은 처음 본다. 새로 산 브라를 입고 사진을 3장밖에 못 찍었는데 경찰에게 끌려갔다"고 밝혔다.

셰이는 박물관 앞에서 찍은 사진 3장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셰이는 속옷과 회색 운동복 바지만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두고 대부분의 누리꾼은 셰이의 행동을 지적했다. 이들은 "타이페이에서도 이렇게 입으면 쫓겨날 것", "상식적으로 행동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경찰의 조치가 과했다고 주장했다. 누리꾼들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뭘 하든 무슨 상관이냐", "프랑스는 개방적인 국가가 아닌가", "박물관을 강제로 나가게 한 것은 지나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루브르박물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방문객들은 박물관 직원들과 다른 방문객을 위해 적절한 행동을 취하도록 규정돼 있다. 따라서 외설스러운 행동은 금지된다. 또 수영복을 입거나 발가벗는 행동, 상의를 탈의하거나 맨발로 걸어 다니는 행동도 허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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