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돔벨레-알리 '토트넘 떠난다'

포인트뉴스 편집 | 발행: 2022년 01월 05일
[포인트뉴스] = 탕귀 은돔벨레와 델레 알리가 결국 새로운 팀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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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돔벨레와 알리는 지난 20일 2-2로 비긴 리버풀과 경기에 나란히 출전했다. 하지만 이후 은돔벨레는 3-0으로 승리한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 교체 투입되는 데 그쳤다. 웨스트햄, 사우스햄튼, 왓포드전에서는 벤치만 지켰다.

알리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알리는 리버풀전에서 80분을 소화했지만 웨스트햄전에 교체로 뛰었다.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나오지 못한 알리는 사우스햄튼전에 다시 선발로 나왔지만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왓포드전은 다시 벤치를 달궈야 했다.

결국 전문가들은 콘테 감독이 벤치에 앉은 선수 기용을 꺼려한다는 것은 구단에서 미래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콘테 감독의 구상에서 빠진 선수들인 만큼 새로운 팀을 알아봐야 한다는 뜻이다.

은돔벨레는 지난 2019년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옹에서 토트넘에 합류했다. 하지만 실망이 컸다. 현란한 드리블과 순간적인 판단력은 일품이었지만 기복이 심했다. 결국 게으르다는 평가를 받은 은돔벨레는 계륵으로 전락,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조세 무리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모두 은돔벨레를 외면했다.

알리 역시 사정이 다르지 않다. 알리는 손흥민의 절친 중 한 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한 때 세계적인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 받으며 몸값이 1억 유로(약 1355억 원)에 달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량이 급격하게 퇴보하면서 계속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뉴캐슬 유나티디드와 연결되기도 했다. 콘테 감독이 리버풀전에서 보여준 알리의 활약에 칭찬을 보내기도 했지만 이후 다시 평범한 모습으로 돌아갔다. 결국 콘테 체제에서도 적응하지 못한 은돔벨레와 알리는 다른 팀을 알아봐야 할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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