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유시민, 꼰대의 전형"

포인트뉴스 편집 | 발행: 2022년 01월 14일
[포인트뉴스]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해 “꼰대의 전형”이라고 날을 세웠다.

h325.jpg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서 전화 인터뷰에 응한 이 대표는 유 전 이사장이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했던 발언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다.

당시 유 전 이사장은 이 대표를 향해 “정치를 되게 못되게 배웠다. 국민으로서의 자질이 없다”면서 “극우커뮤니티 문화, 이런 거로 데리고 있었던 생각 자체가 굉장히 과학적 근거가 하나도 없는 유치한 망상의 산물일 가능성이 많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이 대표는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극우라고 하는 것 자체가 기본적으로 꼰대의 전형”이라고 표현하며 “이 상황에서 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바를 저희가 투영한다고 해서 그게 극우라고 표현한다든지 하는 것 자체가 본인 빼고는 다 극우라는 얘기 아닌지 굉장히 궁금하다”고 전했다.

불쾌감을 드러낸 이 대표는 “유시민 작가라고 하면 모든 국민들이 가장 기억하는 발언이 예전에 특정 연령대 이상에 대해 굉장히 비하적인 표현을 해서 문제가 된 일이 있었고, 그것 때문에 본인께서도 정치를 하시면서 계속 타격을 입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자가 “‘정치를 게임하듯 한다’, ‘유권자를 전술 전략의 대상으로 삼는다’라고 한 비판은요?”라고 재차 묻자 이 대표는 “선거를 하면서 집중 공략하는 핵심 지지층과 그리고 저희 메시지에 반응할 그런 층을 예측해서 던지는 것이지, 어떻게 그러면 선거를 치르겠느냐”고 반문했다.
목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