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폭등…나스닥 지수 폭락

포인트뉴스 편집 | 발행: 2022년 09월 16일
[포인트뉴스] =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폭락하고 있다. 예상 밖 물가 폭등 충격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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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94% 하락하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2.36% 내리고 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3.11% 떨어지고 있다.

이는 개장 전 나온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전망을 웃돌았기 때문이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8월) 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8.3%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다우존스가 각각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8.0%)를 상회했다. 전월과 비교한 상승률은 0.1%를 기록했다. 에너지 가격이 떨어지면서 0.1% 하락했을 것이라는 월가 전망을 웃돌았다.

이에 연준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현재 16.2bp(1bp=0.01%포인트) 오른 3.733%를 나타내고 있다. 장중 3.752%까지 치솟았다. 장기시장금리 벤치마크인 10년물 금리 역시 3.460%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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