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자 104일만에 1만명대…격리해제 논의

포인트뉴스 편집 | 발행: 2022년 05월 19일
[포인트뉴스] = 신규 확진자가 104일 만에 1만3296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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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망자는 35명, 위중증 환자 수는 345명으로, 병상 가동률은 안정적인 편이다. 정부와 방역 당국은 이 같은 수치를 토대로 빠르면 다음주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의무를 해제하고 '권고'로 전환할 것인지 금주에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지난 2월1일 1만8333명의 확진자가 나온 후 104일 만에 1만명대를 기록하며 확연한 감소세를 보였다. 전날(2만5434명)보다 1만2138명, 일주일 전인 지난 9일(2만588명)보다는 7292명 감소했다.

최근 4주간 월요일 기준 확진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4월25일 3만4361명→5월2일 2만76명→5월9일2만588명→5월16일 1만3296명으로, 징검다리 연휴였던 지난주 소폭 올랐다가 다시 감소했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국내발생 확진자 수는 모두 3만2908.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만3268명, 해외 유입은 28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9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나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274명(17.1%), 18세 이하는 2891명(21.8%)이다.

지역별로 경기 3576명, 서울 1684명, 인천 605명 등 수도권에서 5865명(44.2%)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7403명(55.8%)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 1003명, 경남 778명, 광주 642명, 충남 638명, 전북 585명, 강원 584명, 대구 564명, 전남 503명, 부산 474명, 대전 457명, 충북 452명, 울산 320명, 제주 243명, 세종 160명 순이다.

사망자는 35명 늘어 누적 2만3744명이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3%다. 추가 사망자 35명 중 30명(85.7%)은 60세 이상 고령자다. 50대와 40대는 각 2명, 20대도 1명이 숨졌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증가한 345명으로, 일주일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이 중 302명(87.5%)은 고령층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18.3%다. 수도권 가동률은 16.9%, 비수도권은 21.7%로 병상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13.1%, 재택치료 여건이 안 되는 무증상·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1.8% 수준이다.

재택치료자 건강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의료기관은 1032개소, 일반관리군의 전화 상담·처방이 가능한 병·의원은 9701개소다.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재택치료상담센터는 251개소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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