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 음주운전 증가…'불금’에 가장 많다

포인트뉴스 편집 | 발행: 2022년 01월 04일
[포인트뉴스] =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요일 밤과 토요일 새벽 시간대에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h144.jpg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전국에서 9만1622건이 발생했다. 이 기간 중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1848명이 사망하고 15만4763명이 다쳤다.

년도별로 보면 2016년 1만9769건, 2017년 1만9517건, 2018년 1만9381건, 2019년 1만5708건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2020년에는 1만7247건으로 전년보다 9.8% 늘었다.

요일과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금요일 오후 10시~토요일 오전 2시에 가장 빈번히 일어났다.

음주운전 교통사고 가해 운전자의 연령대는 20~30대가 46.2%를 차지했다. 특히 30대가 23.9%로 가장 높았다. 사망사고로 한정하면 20대 가해운전자 교통사고가 많았다. 음주운전 교통사고에서 뺑소니 사고 비율은 8.4%로 전체 사고 중 뺑소니 사고 비율(3.5%)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뒤로가기
목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