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학폭’ 주장 동창…검찰 송치

포인트뉴스 편집 | 발행:2021.12.01 02:41
[포인트뉴스] = 그룹 에이핑크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가 박초롱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동창생 A씨를 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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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엔터테인먼트는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림을 통해 “A씨는 올해 3월 박초롱에 대한 허위 사실 등이 포함된 제보 메일을 대규모로 송부하고, 박초롱을 상대로 연예계 은퇴를 종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에 허위 제보 등을 이유로 A씨를 고소했다. 경찰은 약 7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박초롱, A씨, 지인 등의 진술을 확인하는 등 다각도로 사건에 접근했다.

태림 측은 “그 결과 경찰은 제보자가 당시 사회적 이슈였던 학교폭력을 명목으로 악의적으로 편집된 녹취록이나 해당 내용과 상관없는 내용의 사진을 대중에 공개하는 등 의뢰인을 허위 사실로 협박한 혐의 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은 의뢰인과 제보자, 지인들의 진술이 엇갈려 학교폭력이 실제로 존재했는지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한 거짓·과장·추측성 보도와 비난으로 인하여 극심한 심적 고통을 받아 온 의뢰인과 팬 분들의 마음이 위 경찰 수사 결과로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사실과 다른 일방적 주장에 근거한 내용을 게시 및 유포할 경우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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